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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갤러리-풀꽃나무

측백나무과 식물들 비교 : 나한백, 삼나무, 넓은잎삼나무, 낙우송, 메타세쿼이아, 측백나무, 눈측백, 서양측백, 편백, 화백, 향나무, 눈향나무, 곱향나무, 단천향나무, 뚝향나무, 섬향나무, 연필..

by 심자한2 2023. 10. 11.

우리나라 측백나무과에는 아래아 같이 9개 속이 있습니다.

이 중 향나무속은 별도로 글을 작성해 두었기에 아래 주소를 참조하여 주시기

바라며 여기서는 나머지 8개 속에 대해서만 소개하기로 합니다.

 

나한백속            : 나한백
낙우송속            : 낙우송
넓은잎삼나무속 : 넓은잎삼나무
눈측백속            : 눈측백, 서양측백
메타세쿼이아속 : 메타세쿼이아
삼나무속            : 삼나무
측백나무속        : 측백나무, 천지백, 선측백나무, 황금측백나무
편백속               : 편백, 화백, 황금실화백, 왜성실화백, 화백 '플루모사 아우레아'
향나무속 :            향나무, 눈향나무, 곱향나무, 단천향나무, 뚝향나무, 섬향나무,
                            연필향나무, 노간주나무, 해변노간주
                            ==>  https://kualum.tistory.com/17049123

 


 

 

 

 

 

 

▼ 나한백 (羅漢柏)

 

일본 원산으로 높이 10~30m, 지름 90cm 정도까지 자라는 상록성 큰키나무입니다.

 

 

종종 밑부분에서 많은 줄기가 올라옵니다.

 

 

개화기는 5월이고 암수한그루이며 웅성구화수는 원통형으로 가지 끝에 1개씩

달리고 적자색입니다.

 

 

비늘조각은 12~20개입니다.

 

 

자성구화수는 준구형입니다.

 

 

자성구화수는 2쌍의 마주나는,  결실하는 비늘조각 (fertile scales)과 한두 쌍의

결실하지 않는 비늘조각 (infertile scales) 으로 이루어져 있고 비늘조각 윗부분에는 

돌기가 있으며 구화수는 처음에는 청회색이었다가 성숙한 후에는 회갈색으로

변합니다. (Trees and Shrubs Online / International Dendrology Society)

 

 

비늘잎은 마주나고 윤채가 있는 짙은 녹색입니다.

 

 

옆에 달린 잎은 비스듬히 퍼지며 좌우로 편평하고 달걀을 반으로 자른 모양이며

앞에 달린 잎은 앞뒤로 편평하며 넓은 도란형이고 끝이 둔합니다.

 

 

잎 뒷면에는 흰색 기공선이 있습니다.

 

 

열매는 구과로 둥글고 10월에 익으며 8~10개 가량의 실편으로 되어 있고 다

익으면 벌어지며 실편은 모양이 각각 다르지만 끝에 모두 삼각상의 돌기가 있습니다.

 

 

종자는 타원형이고 갈색이며 각 실편에 3~5개씩 들어 있고 양쪽에 날개가 있습니다.

(아래 그림 4)

 

 

수피는 회갈색 또는 붉은 갈색이며 세로로 얇게 벗겨집니다.

 

 

 

 

 

 

▼ 메타세쿼이아

 

중국 원산입니다.

 

 

"메타세쿼이아는 은행나무나 소철처럼 공룡이 살던 시대부터 함께 살아온 오래된

나무다. 화석을 통해서 현존하지는 않고 과거에 있었던 나무로만 알려져 오다가

1946년 중국 쓰촨 성 양쯔 강 상류 지방에서 ‘왕전’이라는 임업공무원에 의해

발견되어 지구상에 존재하고 있다는 것이 알려지게 된 나무이다. 아주 좁은 지역에

국한되어 생존 운명의 불꽃이 깜빡거릴 때쯤 다행히도 사람들에게 발견되었으며,

이 나무의 자태가 단정하고 귀족적인 기품이 풍겨 많은 사람이 좋아해서 짧은 기간

동안에 자손을 많이 퍼뜨리게 되었다."는 게 '우리 생활 속의 나무'에 적혀 있는

설명입니다.

살아 있는 화석 식물로 우리나라에서는 포함에서 이 나무의 화석이 발견된 바가

있다고 합니다. (두산백과)

 

 

암수딴그루이며 잎이 나기 전 2~4월에 수분합니다.

 

 

웅성구화수는  타원형으로 길이 2.5~5.5mm이고 아래로 처진 꽃차례에 많이

모여 달립니다.

 

 

자성구화수는 타원형으로 적록색이고 짧은 가지 끝에 1개씩 달립니다.

 

 

아래는 수분을 마친 후 열매로 자랄 준비를 하고 있는 자성구화수입니다.

 

 

잎은 마주나고 선형이며 깃꼴로 배열됩니다. 

 

 

열매는 구과로 둥글고 10~11월에 익으며 실편의 개수는 12~13개입니다.

 

 

종자는 타원형이고 구과당 63~72개 들어 있으며 가장자리에 넓은 날개가 있습니다.

 

 

수피는 적갈색이나 오래된 것은 회갈색이고 세로로 얕게 갈라져 벗겨집니다.

 

 

어린가지는 마주나며 아래로 처지고 처음에는 녹색인데 차츰 갈색으로 변합니다.

 

 

 

 

 

 

▼ 낙우송 (落羽松)

 

낙우송에 대한 설명은 메타세쿼이아와 비교하는 것으로 대신하기로 합니다.

 

 

▩ 원산지

메타세쿼이아는 중국 원산이고 낙우송은 북미 원산입니다.

 

 

 

 

 

둘 다 잎은 깃꼴겹잎인데 메타세쿼이아의 잎은 마주납니다.

 

 

낙우송 잎은 어긋나고요

 

 

이런 점은 작은잎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메타세쿼이아는 작은잎도 엽축에 마주나지요.

 

 

낙우송은 작은잎도 엽축에 어긋납니다.

 

 

메타세쿼이아는 잎이 가지 양쪽에 가지런히 붙어 있습니다.

 

 

그런데 낙우송은 긴 가지에서는 잎이 나선상으로 가지에 돌아가며 납니다

 

 

 

 

▩  구과

 

메타세쿼이아의 구과는 긴 자루가 있고 실편이 10개 미만입니다.

 

 

반면 낙우송 열매는 자루가 거의 없고 실편은 10개 이상입니다.

 

 

 

 

▩  공기뿌리

 

낙우송은 땅 속 뿌리가 지상으로 나와 공기뿌리를 형성하는 데 메타세쿼이아는

공기뿌리가 없습니다.

 

 

 

 

 

 

 

▼ 삼나무 (杉ㅡ)

 

 

일본 원산으로 우리나라에는 1900년대 초에 도입되어 남부 지방에 많이 심고

있는데 특히 제주도에서 잘 자라고 있으며 부락 주변이나 논밭, 과수원 등의

방풍림으로 많이 심고 있다 합니다.

 

 

늘푸른 큰키나무로 높이 30~40m, 지름 2m까지 자랍니다.

 

 

암수한그루로 개화기는 3월입니다.

웅성구화수는 가지 끝에 타원형의 짧은 이삭꽃차례로 달리는데 포 한 개당 꽃밥은

4~5개입니다.

 

 

자성구화수는 가지 끝에 1개씩 달리며 둥글고 붉은색을 띤 녹색의 포가 있습니다.

 

 

잎은 어긋나고 돌려나며 굽어진 바늘 모양으로 길이 12~25mm이고 끝이 뾰족하며

말라도 떨어지지 않습니다.

단면은 삼각형 또는 사각형이고 사면에 모두 기공선이 발달합니다.

 

 

열매는 구과로 둥글며 적갈색이고 10월에 익으며 실편은 두껍고 끝에 몇 개의 치아상

돌기가 있으며. 실편의 개수는 16~36개입니다.

메타세쿼이아나 낙우송에 비해 실편의 개수가 많고 잎은 편평하지 않다는 점이

다릅니다.

 

 

씨는 각 실편에 3~6개씩 들어 있으며 긴 타원형으로 둘레에 좁은 날개가 있습니다.

 

 

줄기는 가지가 많이 나와 위로 또는 수평으로 퍼지고 나무껍질은 적갈색 또는

암적갈색으로 세로로 가늘고 길게 갈라져 벗겨집니다.

 

 

 

 

 

 

 

▼ 넓은잎삼나무

 

삼나무는 잎이 어긋나고 돌려나며 단면은 삼각형 또는 사각형인 데 비해

넓은잎삼나무는 잎이 선상 피침형으로 편평하고 수평의 깃꼴로 배열한다는

점이 다릅니다.

 

 

 

 

 

 

▼ 측백나무 (側柏ㅡ)

 

우리나라 정선, 영월, 단양, 대구, 안동, 영양 등지의  석회암 지대 또는 퇴적암

지대 절벽에서 제한적으로 자랍니다.

 

 

"측백나무에서 측(側)은 ‘기울다’는 의미이고, 백(柏)은 ‘나무 이름’을 의미한다. 
이 나무가 측백이라는 이름을 얻은 이유는 모든 나무들이 햇빛을 좇아 동쪽으로

향하는 데 반해, 이 나무만이 서쪽으로 향하기 때문이다."라는 게 '세상을 바꾼

나무'의 설명인데 정설인지는 모르겠네요.

 

 

암수한그루이며 구화수는 3~4월에 가지 끝에 달립니다.

웅성구화수는 타원형이고 길이는 1.5~3.0mm이며 갈색을 띤 노란색이고 10개의

비늘조각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자성구화수는 구형이고, 8개의 비늘조각으로 구성되며 연한 자갈색입니다.

 

 

열매는 구과로 난형이고 처음에는 분백색이지만 9~10월에 익으면 적갈색으로 

변합니다. 

 

 

종자는 타원형 또는 난형이며 구과당 2~6개가 들어있고 날개가 없습니다.

 

 

잎은 비늘 모양으로 마름모형이며  V자나 X자 모양으로 겹겹이 배열하고 끝이

뾰족하며 흰 점이 약간 있고 앞면과 뒷면의 구분이 거의 없습니다.

 

 

나무껍질은 적갈색 또는 회갈색으로 세로 방향으로 가늘고 길게 갈라지며

벗겨집니다.

 

 

어린 가지는 녹색으로 납작하며 수직 방향으로 발달하고 큰 가지는 적갈색입니다

.

 

 

 

 

 

▼ 천지백 ( 天地柏 , Thuja orientalis f. sieboldii ) --> 측백나무

 

측백나무에 비해 밑에서 많은 가지가 나와서 빗자루처럼 자라 둥근 수형을 이루는

것을 천지백이라고 했었는데 지금은 측백나무의 이명으로 처리하고 있습니다.

 

 

 

 

 

 

▼ 선측백나무 (Thuja orientalis var stricta) --> 측백나무

 

우리나라 북부 지방에서 자라며 측백나무에 비해 줄기는 분지(分枝)가

적으며, 수형은 가늘고 긴 것을 선측백나무라고 했었는데 지금은 측백나무에

통합되었습니다.

 

 

 

 

 

 

▼ 눈측백 (─側柏)

 

백두산에서부터 낭림산을 중심으로 한 주변 지역과, 금강산, 설악산에 이어

태백산의 고산지대까지 분포합니다.

 

 

'눈'이란 말과 어울리게 흔히 관목성으로 옆으로 누워 자라기는 하지만 

소교목으로 높이 10~20m, 지름 20~30cm까지 자라기도 합니다.

 

 

암수한그루로 구화수는 5월에 가지 끝에 달리고 웅성구화수는 자줏빛이 돕니다.

 

 

자성구화수는 난형으로 8개의 비늘조각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잎은 둔두이며 중앙부의 것은 마름모형, 옆의 것은 타원상 삼각형이고

대생하며 표면은 녹색이고 뒷면은 황록색이며 측백나무와는 달리  2개의

뚜렷한 백색 기공선이 있습니다.

 

 

눈측백과 서양측백은 기공 주변에 돌기물이 발달하는 데 비해 측백나무는

그렇지 않는다는 점이 다릅니다.

 

 

열매는 구과로 타원형이며 9월에 짙은 갈색으로 익으며 실편의 개수는 6~8개입니다.

 

 

열매는 익으면 벌어져서 종자가 나오는데 종자는 한 열매에 5∼13개 정도

들어 있으며 편평한 타원형이고  양쪽에 날개가 있습니다.

 

 

수피는 회적색이고 세로로 얕게 갈라집니다.

 

 

 

 

 

 

 

▼ 서양측백

 

북아메리카 원산으로 공원, 정원 등에 조경수, 관상수로 식재하고 있습니다.

 

 

높이 20m, 지름 30~100cm까지 자라는 늘푸른 큰키나무이며 가지가 짧고 수평으로

발달하여 전체적으로 좁은 원추형의 수관을 형성합니다.

 

 

암수한그루로 구화수는 5월에 가지 끝에 달리는데 웅성구화수는 공 모양입니다.

 

 

자성구화수는 난원형입니다.

 

 

잎은 난형이고 마주나며 끝이 갑자기 뾰족해지고 줄기에 나는 잎은 샘점이 있고

가지에 나는 잎은 샘점이 없는 것도 있습니다.

측백나무는 가운데 잎은 도란형 또는 마름모꼴이며 가장자리의 잎은 난형 또는

넓은 피침형으로 흰색 점이 약간 있고 눈측백은 잎 끝이 둔하고 가운데 잎은 마름모꼴,

가장자리의 잎은 타원상 삼각형, 뒷면에 흰색의 기공부가 있다는 점이 다릅니다.

 

 

잎 표면은 연한 녹색이고 뒷면은 황록색이며 눈측백처럼 기공 주변에 돌기물이

분포합니다.

눈측백은 잎 뒷면에 흰색의 기공선이 뚜렷하고 측백나무는 잎 앞뒷면이 거의

비슷하다는 점이 다릅니다.

 

 

열매는 구과로 난형 또는 장타원형이고 실편의 개수는 8~10개이며 결실기는

10~11월입니다.

 

 

측백나무에 비해 실편이 크고 열매는 난형 또는 장타원형으로 더 길며 종자에

넓은 날개가 있어 구별됩니다.

 

 

종자는 장타원형이고 구과당 2~8개가 들어있으며 가장자리에 넓은 날개가 있습니다.

 

 

수피는 회갈색이며 세로로 갈라집니다.

 

 

 

 

 

 

▼ 황금측백나무 

 

재배식물로 국표식에 황금측백나무라는 국명으로 등록되어 있는데 학명은

Platycladus orientalis 'Aurea Nana'입니다.

 

 

이름 그대로 잎이 황록색인 점이 특징입니다.

 

 

열매는 측백나무 열매와 유사하게 생겼군요.

 

 

 

 

 

 

▼ 편백 (扁柏)

 

일본 원산으로 높이 40m, 지름 2m까지 자라며 우리나라에서는 주로 남부지방

및 제주도에 식재하고 있습니다.

 

 

가지가 수평으로 퍼져 원추형의 수관을 형성합니다.

삼나무와 같이 1904년에 우리나라에 도입되었습니다.

 

 

암수한그루이며 구화수는 4월에 달리는데 암수가 각각 다른 가지 끝에 달립니다.

웅성구화수는 자갈색이고 타원형입니다.

 

 

자성구화수는 구형으로 자료에는 붉은빛이 돈다거나 적갈색이라고 적혀 있는데 

아래 사진들을 보면 붉은빛이 도는 녹색 정도쯤 되어 보이네요.

 

 

잎은 난상 마름모형이고 둔두이며 마주나고 질이 두껴우며 녹색 표면에 1개의

(腺) 이 있습니다.

 

 

뒷면에 Y자형 흰색 기공선이 있고 기공 주변에 돌기물이 발달합니다.

 

 

그런데 개체에 따라서는 Y자형 기공선이 희미한 경우도 있네요.

 

 

그런데 실제로는 아래처럼 뒷면 기공선이 세로로 긴 중축이 있는 X자인 경우도

있습니다.

 

 

열매는 구과로 난형이고 어린가지 끝에 붙으며 10~11월에 광택이 있는 적갈색으로

익습니다.

 

 

실편은 8~10개이고 씨는 납작한 원형이며 실편당 2개씩 붙고 가장자리에

넓은 날개가 있습니다.

 

 

수피는 흑갈색 또는 적갈색이며 세로로 갈라져서 벗겨집니다.

 

 

 

 

 

 

 

▼ 화백 (花柏)

 

일본 원산의 늘푸른 큰키나무로 높이 50m, 지름 1~2m까지 자랍니다.

 

 

암수한그루이며 구화수는 4월에 달리는데  웅성구화수는 자갈색이며 길이 3mm

가량의 타원형으로 어린가지의 끝에 달립니다.

 

 

자성구화수는 어두운 갈색으로 작은 별 모양이고 길이 3~6mm쯤입니다.

 

 

잎은 십자로 마주나고 난상 피침형이며 예두이고 촉감이 거칠며 측엽은 난형

또는 장타원형입니다.

편백의 잎 끝은 둔한 둥근 모양인 데 비해 화백은 잎 끝이 뾰족하고 줄기에서 

떨어져 있다는 점이 다릅니다.

 

 

잎 뒷면에는 W자형의 백색 기공조선이 있습니다. (아래 사진에서 붉은색 부분)

 

 

열매는 구과로 구형이며 지름 6mm로 편백보다 훨씬 작고 갈색이며 실편은

8~12개이고 표면은 가장자리가 도드라져서 오각형 또는 육각형으로 됩니다.

종자는 실편마다 2개씩 들어 있으며 난상 원형이고 길이 2.5mm로서 양쪽에

넓은 날개가 있으며 10월에 성숙합니다.

 

 

나무껍질은 갈색이고 세로로 얇게 벗겨지며 어린가지는 많이 갈라지고

편평하며 밑으로 퍼집니다.

 

 

 

 

 

 

▼ 실화백 (Chamaecyparis pisifera 'Filifera')

 

일본 원산으로 늘푸른 바늘잎 큰키나무이고 높이는 25m, 지름은 1m까지 자라는데

가지가 실처럼 가늘게 벋어 아래로 늘어지는 점이 특징입니다.

국가표준식물목록에는 실화백이 등재되어 있지 않고 황금실화백 (Chamaecyparis 

pisifera 'Filifera Aurea')과 왜성실화백 (Chamaecyparis pisifera 'Filifera Nana')만

등재되어 있습니다.

 

 

 

 

 

 

 

황금실화백 (Chamaecyparis pisifera 'Filifera Aurea')

 

실화백처럼 큰키나무이고 가지가 밑으로 늘어지며 이름 그대로 잎이 황금색인

것을 황금실화백이라고 합니다.

 

 

 

 

 

 

▼ 왜성실화백 (Chamaecyparis pisifera 'Filifera Nana')

 

이름 그대로 키가 작은 실화백입니다.

한 자료에 의하면 식물체는 높이  25cm x 너비 30cm인데 10년이 지나면 높이

50cm x 너비 1m까지 자란다고 합니다.

( https://conifers.co.nz/product/chamaecyparis-pisifera-filifera-nana/ )

 

 

 

 

 

 

▼ 화백 '플루모사 아우레아' (Chamaecyparis pisifera 'Plumosa Aurea')

 

일본에서 관상용으로 도입한 상록침엽소교목으로 화백에 비해 잎이 가늘고

부드러우며 잎 끝이 노란색인 점이 다릅니다.

 

 

아래는 잎 뒷면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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