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메부추 : 백합과, 여러해살이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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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메부추는 원산지가 우리나라이고 울릉도와 강원도 이북의 풀밭에서 자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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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인 모습이 우리가 먹는 부추와 비슷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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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은 홍자색으로 긴 꽃줄기 끝에 공 모양으로 둥그게 모여 핍니다.
참산부추는 꽃차례가 두메부추에 비해 성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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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 만개한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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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경에는 세로로 날개가 있다 하는데 사진에서는 확실히 보이지 않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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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보면 소화경의 날개가 보이는 듯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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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잎은 6장이고 수술도 6개로 보이네요.
수술대는 밑부분이 넓고 꽃잎보다 길거나 비슷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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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술대는 1개인데 꽃보다 짧습니다.
참산부추는 암술대가 길게 밖으로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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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경이 많이 달렸는데 여기서도 날개는 잘 보이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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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줄기는 이렇게 한쪽이 움푹 패여서 볼록렌즈 같이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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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다른 한 면은 밖으로 볼록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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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은 뿌리에서 여러 개가 여러 개가 모여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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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은 선형으로 살찐 부추잎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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