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산을 오르다 보니 때 아니게 꽃을 피운 식물이 있더군요.
잎으로 봐서 진달래 아니면 산철쭉인데 가까이 다가가 꽃받침 부분을 만져 보니 끈적거리지 않습니다.
산철쭉과 철쭉은 꽃받침과 꽃자루에 점액이 있어 끈적거리거든요.
진달래가 겨울 꽃눈을 달고 있는데 기후 조건이 그랬는지 내년 봄으로 착각하고 미리 꽃망울을 터뜨렸던 겁니다.
다른 겨울꽃눈들도 자세히 보니 꽃망울을 터뜨릴 태세네요.
동네 산을 오르다 보니 때 아니게 꽃을 피운 식물이 있더군요.
잎으로 봐서 진달래 아니면 산철쭉인데 가까이 다가가 꽃받침 부분을 만져 보니 끈적거리지 않습니다.
산철쭉과 철쭉은 꽃받침과 꽃자루에 점액이 있어 끈적거리거든요.
진달래가 겨울 꽃눈을 달고 있는데 기후 조건이 그랬는지 내년 봄으로 착각하고 미리 꽃망울을 터뜨렸던 겁니다.
다른 겨울꽃눈들도 자세히 보니 꽃망울을 터뜨릴 태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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