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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갤러리-풀꽃나무

털비름,한련초,좀작살나무,겹삼잎국화,민주름조개풀,산초나무,강아지풀

by 심자한2 2008. 8. 1.

 

08.08.01 (금) - 복두산 1,2 코스

 

1. 털비름

 

꼬리꽃차례가 모여서 전체적으로 원추꽃차례를 이룬다.

 

끝이 뾰족한 게 포인데 포는 꽃받침보다 2배 정도 길다.

 

잎은 마름모꼴 달걀형이다.

톱니는 없거나 물결 모양이다.

 

잎 앞면에는 털이 없다고 하는데 찍어 온 사진 속에서는 적으나마 털이 관찰된다.

 

줄기에 털이 있어 털비름이란 이름이 붙은 듯하다.

다른 비름 종류들은 대부분 털이 없거나 있어도 아주 적다.

 

2. 한련초 

잎은 피침형이고 식물체 전체에 굳센 털이 있다.

 

 

 

 

 

 

3. 좀작살나무

사진을 자세히 살펴보면 꽃대가 잎겨드랑이를 약간 비켜나서 달려 있다.

이것이 좀작살나무의 특징이다. 

 

암술대와 수술대는 길이가 같다.

 

잎 밑 1/3 지점에서부터 톱니가 있다.

 

4. 겹삼잎국화

혹자는 잎이 삼출엽이라서 삼잎국화라 오해하기도 한다.

만약 그렇다면 삼엽국화나 세잎국화라 했을 터이다.

잎이 삼의 잎과 유사하다 하여 삼잎국화라 한다.

꽃이 겹꽃인 것을 겹삼잎국화라 한다.

 

 

5. 민주름조개풀

잎이 입을 다문 조개 모양이고 잎에 물결 모양의 주름이 진다 하여 주름조개풀이란 이름이 붙었다 하는데 주름 부분은 인정하지만 입을 다문 조개 모양은 아무래도 연상이 안 된다.

 

 

주름조개풀은 꽃차례의 중축에 긴 털이 있는데 이 긴 털이 없는 것을 민주름조개풀이라 한다.

 

잎에는 털이 약간 있다고 하는데 사진 속에서는 거의 관찰되지 않는다.

 

6. 산초나무

줄기에 가시가 엇갈려 난다.

가시가 마주나는 것을 초피나무라 한다.

 

 

 

 

7. 강아지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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