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09.18 (목) - 삼척 새천년도로 변
몇 개 찍긴 했는데 이전에 모두 한 번씩 올렸던 것들뿐이다.
1. 담쟁이덩굴
단풍이 한창 진행 중이다.
2. 절국대
바닷가라서인가 키가 작았다.
그나마 끝물이었다.
3. 잔개자리
잎은 깃꼴3출엽이며 작은잎은 거꿀달걀형으로 끝이 둥글거나 뾰족하다.
좀개자리와 노랑개자리는 끝이 안으로 들어가 있고 개자리는 끝이 둥글다.
잔개자리의 잎 양면에는 부드러운 털과 샘털이 있는 것이 특징이다.
턱잎은 반달걀형이다.
4. 개파리채
개파리채의 존재를 알고나서부터는 심심치 않게 눈에 띈다.
중부 이북에서 자란다 하는데 동해안 바닷가에서도 자라고 있었다.
혹시 남쪽 섬의 바닷가에서 자란다고 하는 넌출비수리가 아닌가 했는데 이 녀석은 비수리와 같이 작은잎의 끝이 패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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