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만주붓꽃
한 음식점 화단에 만주붓꽃이 활짝 웃고 있더군요.
외화피 안쪽 가운데에 노란색 선모 돌기가 빽빽히 나 있는 점이 특징입니다.
2. 무
하천변에 무 한 포기가 자라고 있더군요.
3. 백당나무
우리 동네 산에도 백당나무가 있다는 게 좀 낯섭니다.
아직 개화는 좀 이른 모양입니다.
바깥쪽 장식꽃이 먼저 피는군요.
4. 벌노랑이
들벌노랑이와 서양벌노랑이는 잎이 삼출엽인데 탁엽이 작은잎처럼 생겨서 깃꼴겹잎처럼 보입니다.
반면 벌노랑이는 잎이 깃꼴겹잎인데 맨 밑의 잎은 줄기에 바짝 붙어서 마치 탁엽처럼 보입니다.
5. 불두화
불두화의 꽃은 모두 장식꽃입니다.
꽃은 수국을 닮았고 잎은 백당나무를 닮아서 수국백당이란 별칭을 갖고 있습니다.
6. 뻐꾹채
잎은 깃꼴로 갈라지고 줄기에 흰 털이 많으며 가지를 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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