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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갤러리-풀꽃나무

만주붓꽃, 무, 백당나무, 벌노랑이, 불두화, 뻐꾹채

by 심자한2 2011. 5. 22.

1. 만주붓꽃

 

한 음식점 화단에 만주붓꽃이 활짝 웃고 있더군요.

외화피 안쪽 가운데에 노란색 선모 돌기가 빽빽히 나 있는 점이 특징입니다.

 

 

 

 

 

 

 

2. 무

 

하천변에 무 한 포기가 자라고 있더군요.

 

 

 

 

 

 

 

3. 백당나무

 

우리 동네 산에도 백당나무가 있다는 게 좀 낯섭니다.

아직 개화는 좀 이른 모양입니다.

바깥쪽 장식꽃이 먼저 피는군요.

 

 

 

 

4. 벌노랑이

 

들벌노랑이와 서양벌노랑이는 잎이 삼출엽인데 탁엽이 작은잎처럼 생겨서 깃꼴겹잎처럼 보입니다.

반면 벌노랑이는 잎이 깃꼴겹잎인데 맨 밑의 잎은 줄기에 바짝 붙어서 마치 탁엽처럼 보입니다.

 

 

 

 

 

 

 

 

5. 불두화

 

불두화의 꽃은 모두 장식꽃입니다.

꽃은 수국을 닮았고 잎은 백당나무를 닮아서 수국백당이란 별칭을 갖고 있습니다.

 

 

 

 

 

6. 뻐꾹채

 

잎은 깃꼴로 갈라지고 줄기에 흰 털이 많으며 가지를 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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