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마산 : 현호색, 빗살현호색, 댓잎현호색, 자주괴불주머니, 점현호색

 

빗살현호새과 댓잎현호색은 그냥 현호색으로 통합된 걸로 알고 있었는데 국생지에 아직까지

별도로 올라와 있네요.

 

0. 현호색

 

잎은 3개씩 1~2회 갈라지고 윗부분은 깊게 또는 결각상으로 갈라지며 포는 타원형으로 끝이

빗살처럼 갈라집니다.

잎의 변이가 심합니다.

 

 

 

 

 

 

0. 빗살현호색

 

잎은 3출복엽으로 소엽의 끝이 말 그대로 빗살처럼 갈라지고 포도 잎의 축소판처럼 생겼는데

끝이 잎보다 더 깊게 갈라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0. 댓잎현호색

 

이름처럼 잎이 댓잎처럼 잘게 갈라집니다.

포는 거꾸로 된 삼각형으로 끝이 깊게 또는 결각상으로 갈라집니다.

 

 

 

 

 

 

 

 

0. 자주괴불주머니

 

자주괴불주머니 한 포기가 이제 막 꽃대를 올리고 밑에서부터 꽃을 피우기 시작하고 있었습니다.

 

 

 

 

 

 

0. 점현호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