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갤러리-풀꽃나무7487 OO산 : 고깔제비꽃, 노랑제비꽃, 잔털제비꽃, 태백제비꽃 -. 고깔제비꽃 꽃이 필 때 잎의 양쪽 밑부분이 안쪽으로 말리는데 이 모습이 고깔처럼 보여서 고깔제비꽃이라 하지요. 꽃은 홍자색입니다. 꽃잎 측판 털은 있기도 하고 없기도 합니다. 얘는 털이 있군요. 꽃받침조각은 긴 타원형이며 부속체는 둔한 사각형이고 가장자리가 밋밋하다고 하.. 2013. 4. 9. OO산 : 머위, 피나물, 다화개별꽃 -. 머위 한 입구 동네 길가에 아무렇게나 피어 있는 머위 꽃이 눈에 들어오더군요. 머위 꽃의 구조에 대해 명쾌하게 설명해 놓은 자료가 없더군요. 나름대로 관찰한 결과는 이렇습니다. 아래 사진에서 녹색 총로로 둘러싸인 건 하나의 꽃이 아니라 여러 개의 꽃이 모인 꽃차례입니다. 즉 .. 2013. 4. 9. OO산 : 처녀치마, 미치광이풀, 금붓꽃 며칠 전에 시간 관계 상 중단했던 계곡 탐사를 마무리하기 위해 다시 OO산으로 향했습니다. 며칠 전에 보았던 야생화 이외에 뭐 더 있겠어 하는 마음으로 갔는데 그렇지 않더군요. 처녀치마와 금붓꽃, 노랑매미꽃 등이 반갑게 인사를 건네주어 기분이 아주 좋았습니다. -. 처녀치마 이곳에.. 2013. 4. 9. 곤지암수목원 : 풍년화, 히어리, 분홍미선, 불명 - 풍년화 - 히어리 - 분홍미선 꽃에 분홍빛이 도는 걸로 봐서 분홍미선인 것 같네요. - 불명 2013. 4. 8. 곤지암수목원 : 갯버들, 매실나무, 돌단풍, 왜제비꽃, 무스카리 - 갯버들 - 매실나무 - 돌단풍 - 왜제비꽃 잎 뒷면이 자주색이어서 혹시 자주잎제비꽃이란 녀석이 아닌가 했는데 아닌 것 같습니다. 자주잎제비꽃은 우선 꽃이 짙은 홍자색이랍니다. 왜제비꽃인데 잎 뒷면이 자주색일 뿐입니다. - 무스카리 청색도 있고 백색도 있는데 아직은 개화전이네.. 2013. 4. 8. 곤지암수목원 : 복수초, 네군도단풍, 동의나물, 호랑버들 수꽃, 거미바위솔 아무리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린다 해도 오는 봄을 막을 수는 없겠지요. 전체적으로 수목원은 기지개를 펴는 단계에 있지만 그래도 몇몇 수목들은 꽃을 피우며 봄맞이에 여념이 없었습니다. 내게 거추장스러운 비가 이들에게는 단물일 겁니다. - 복수초 복수초가 비에 젖으니 그 금잔처럼.. 2013. 4. 8. OO산 : 복수초, 중의무릇 20. 복수초 이 산의 것은 며칠 전 광덕산에서 보았던 것과는 달리 꽃이 크고 가지가 갈라지지 않은 게 그냥 복수초였습니다. 21. 중의무릇 딱 한 포기 발견했습니다. 볕이 있을 때, 없을 때 색감이 많이 다르네요. 2013. 4. 6. OO산 : 선괭이눈, 애기괭이눈, 꿩의바람꽃 17. 선괭이눈 줄기에 2~3쌍의 잎이 나며 잎자루는 잎과 길이가 비슷하며 잎가장자리에 잔 톱니가 많습니다. 꽃받침은 곧게 서며 개화 시 꽃받침과 포엽이 노랗습니다. 수술은 8개이고 전체적으로 털이 없습니다. 18. 애기괭이눈 19. 꿩의바람꽃 2013. 4. 6. OO산 : 왜현호색, 현호색, 난쟁이현호색 14. 왜현호색 우연히 꽃받침 부분이 찍혔는데 수염 형태의 꽃받침이 보였습니다. 혹시 국내 미기록종인 수염현호색이 아닌가 생각되어 인터넷 서핑 좀 해봤지요. 한 블로거가 수염현호색에 대한 논문 자료를 올렸더군요. 그 자료 내용 중 "수염현호색과 갈퀴현호색의 검색표"를 일부만 발.. 2013. 4. 6. OO산 : 노루귀, 큰개별꽃, 개암나무 11. 노루귀 노루귀 참 많더군요. 사진술이 별로라서 찍어 온 사진 중 상당수가 촛점이 맞지 않아 버려야 했습니다. 여하튼 노루귀는 색깔별로 다 있더군요. 12. 큰개별꽃 13. 개암나무 모델이 좋아 한 번 찍어봤습니다. 2013. 4. 5. OO산 : 왜제비꽃, 호제비꽃, 남산제비꽃, 잔털제비꽃 10. 왜제비꽃 잎은 달걀형 또는 삼각상 달걀형이고 심장저입니다. 잎 양면과 잎자루, 꽃잎 측판, 꽃자루에 털이 있거나 없습니다. 꽃은 자주색입니다. 8. 호제비꽃 잎이 삼각상 넓은 피침형이고 잎이 잎자루보다 길다는 점이 반대인 제비꽃과의 식별 포인트입니다. 꽃은 자주색이고 측열편.. 2013. 4. 5. OO산 : 양지꽃, 올괴불나무, 생강나무 암수꽃 4. 양지꽃 양지 쪽에서는 드디어 양지꽃이 꽃을 피우기 시작했습니다. 5. 올괴불나무 올괴불나무는 이미 져가는 중이더군요. 6. 생강나무 암수꽃 역시 초봄의 산에 색감을 선사하기로는 생강나무가 으뜸입니다. 생강나무는 암수딴그루입니다. 아래는 수꽃입니다. 암나무는 수나무보다 훨.. 2013. 4. 5. OO산 : 산수유, 수선화, 지면패랭이 오전에 갑자기 식물 탐사가 가고 싶어지더군요. 그래서 점심 먹고 1시쯤 집을 나섰습니다. OO산으로 방향을 잡으면서 이전부터 이 산에서는 야생화가 귀했기에 큰 기대는 하지 않았지요. 그런데 계곡을 따라 오르다보니 노루귀와 선괭이눈 등이 지천이더군요. 이전에는 등산로만 이용했.. 2013. 4. 5. 광덕산 : 너도바람꽃, 꿩의바람꽃, 만주바람꽃, 왜현호색 7. 너도바람꽃 너도바람꽃은 줄기 끝에 꽃이 하나씩 피는데 우연히 두 개 피어 있는 것을 발견하였습니다. 쌍두너도바람꽃쯤 되겠네요. ^^ 8. 꿩의바람꽃 9. 만주바람꽃 만주바람꽃은 딱 한 포기 찾았습니다. 10. 왜현호색 국생지에서는 왜현호색의 포는 가장자리가 밋밋하다고 하면서 끝이.. 2013. 4. 3. 광덕산 : 애기복수초, 연노랑복수초, 앉은부채 4. 애기복수초 복수초만큼 구분이 모호한 것도 드물 겁니다. 국생지에 나온 기재문을 정리해보았습니다. 종 명 꽃잎 수 꽃받침 색 쫓받침조각 수 길이 비교 비 고 가지복수초 20~30 흑자색 여러 개 꽃잎>꽃받침가지가 많음 개복수초 꽃 2개씩 핌 복수초 20~30 흑자색 여러 개 꽃잎>꽃받침.. 2013. 4. 2. 이전 1 ··· 375 376 377 378 379 380 381 ··· 50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