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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갤러리-풀꽃나무7483

살구나무 살구나무 꽃은 매실나무 꽃과 유사하다. 확실한 구분법은 매실나무 꽃은 꽃받침이 뒤로 젖혀지지 않았는데 살구나무의 꽃받침은 뒤로 완전히 젖혀져 있다는 것이다. 2008. 4. 13.
만첩홍매실 식물 공부를 하다 보면 정말 헷갈리는 것들이 참으로 많다. 매실나무 종류도 그 중의 하나이다. 만첩이란 말은 꽃이 홑꽃이 아니라 겹꽃일 때 종종 붙인다는 것쯤이야 누구나 다 아는데 같은 겹꽃의 붉은색 꽃을 가진 매실나무에 만첩홍매실과 홍매라는 게 있다. 만첩홍매실은 꽃자루가 거의 없고 꽃.. 2008. 4. 13.
세잎양지꽃 양지꽃은 잎이 깃꼴겹잎인데 세잎양지꽃은 이름 그대로 삼출엽입니다. 2008. 4. 12.
제비꽃 측판에 털이 있고 잎의 길이보다 잎자루가 더 길며 잎자루 윗부분에 날개가 있으니 호제비꽃이 아니고 제비꽃이네요. 제비꽃은 꽃이 자주색인데 호제비꽃에 비해 색이 짙습니다. 2008. 4. 12.
서양민들레 민들레와는 달리 총포의 외포편이 뒤로 젖혀집니다. 2008. 4. 12.
흰노랑민들레 꽃색이 연한 노란색인 것을 흰노랑민들레로 따로 구분합니다. 흰민들레와 민들레를 섞어놓은 듯한 꽃입니다. 총포가 뒤로 젖혀지지 않은 점은 민들레와 같습니다. 2008. 4. 12.
봄맞이 아파트 화단에 흰꽃들이 옹기종기 모여서 부는 바람에 하늘거리고 있더군요. 작년에 처음 보았던 봄맞이입니다. 꽃은 화려하지 않지만 바람에 흔들리는 모습이 아주 정감있습니다. 잎이 반원형인데 신장형인 것을 금강봄맞이라 합니다. 2008. 4. 12.
큰괭이밥 2008. 4. 12.
처녀치마 인터넷에서 처녀치마의 유래를 찾아보면 하나 같이 꽃이나 잎이 펼쳐진 모습이 옛날 처녀들이 입던 치마 같이 생겨서 그런 이름이 붙었다고 합니다. 꽃 이름이 언제 만들어졌는지는 모르겠으나 도대체 옛날 언제 우리나라에 저런 치마가 있었을까 하는 의구심을 떨칠 수가 없었는데 오늘 어떤 도감을.. 2008. 4. 12.
산일엽초 포자낭군이 잎 뒤에 있는데 잎 뒤 전체에 있지 않고 윗부분에만 있습니다. 포자낭군은 중륵과 가장자리 사이에 있으며 둥글고 황갈색입니다. 2008. 4. 12.
복수초 우리 동네 산에는 복수초가 이제서야 피기 시작합니다. 봄의 전령사로 초봄에 얼음을 뚫고 핀다 하여 얼음새꽃, 눈 속에서 핀다 하여 눈색이꽃 등으로 불리는데 실제로는 지역에 따라 개화시기가 아주 늦는 경우가 많습니다. 2008. 4. 12.
미치광이풀 잘못 먹으면 미치광이가 된다 하여 미치광이풀이라 합니다. 꽃은 잎겨드랑이에서 위를 보고 피다가 나중에 아래로 늘어지며 자주색의 종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꽃색이 노랑인 것을 노랑미치광이풀이라고 별도로 분류하는데 작년에는 이것을 보았는데 올해는 아직 못 보았네요. 2008. 4. 12.
노루귀 잎이 나기 전에 꽃이 피는데 꽃은 흰색, 분홍색, 보라색 등 여러가지입니다. 꽃은 작지만 사진을 찍어놓고 보면 참으로 귀엽습니다. 꽃잎은 없고 꽃잎처럼 보이는 게 꽃받침인데 6~8개입니다. 꽃대에 있는 털들이 꽃의 멋을 더해줍니다. 2008. 4. 12.
꿩의바람꽃 꽃잎처럼 보이는 게 꽃받침인데 9~13장이 달립니다. 꽃송이 밑에 잎처럼 생긴 총포가 3장 돌려나는데 각각은 다시 3개로 갈라집니다. 2008. 4. 12.
수호초 꽃차례 아래쪽에 암꽃이 피고 위쪽에는 수꽃이 핍니다. 암꽃은 화경이 있고 암술대는 2개로 젖혀지며 수꽃은 화경이 없으며 수술대는 3~5개입니다. 2008. 4.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