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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취 수리취 : 국화과, 여러해살이풀 그저께의 산행 목표는 포천에 있는 명지산이었습니다. 일단은 광릉내라는 곳까지 가서 거기서 현리행 버스로 갈아탄 후 현리에서 다시 한 번 버스를 타야만 하는 여정이었습니다. 평소 광릉내에서 현리 가는 버스 시간표는 핸드폰에 입력해 두었기에 시간에 맞춰 9시경.. 2007. 8. 21.
산씀바귀 산씀바귀 : 국화과, 한두해살이풀 이번 건에 대해서는 이제까지와는 다른 방식으로 설명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다른 방식이 뭐냐구요? 지금처럼 사진 먼저 쭉 올리고 그 다음에 설명을 가하는 방식이 아니고 사진 한 장마다 설명을 붙이는 방식을 시도해 보겠습니다. 예전 방식으로 찍었을 때의 사진.. 2007. 8. 21.
노랑하늘타리 노랑하늘타리 : 박과, 덩굴성 여러해살이풀 잎과 마주나는 덩굴로 다른 물체를 감고 오릅니다. 줄기에 어긋나는 잎은 밑 부분은 심장저이고 가장자리가 3~5갈래로 갈라지며 갈래조각 가장자리는 밋밋합니다. 암수딴그루로 잎겨드랑이에 흰색 꽃이 1개씩 피는데 납작한 종 모양의 흰 꽃은 5갈래로 갈라.. 2007. 8. 21.
큰도둑놈의갈고리 큰도둑놈의갈고리 : 콩과, 여러해살이풀 줄기는 가지가 갈라지며 털이 있습니다. 줄기에 어긋나는 잎은 깃꼴겹잎으로 잎자루가 깁니다. 작은잎은 5~7개이고 긴 타원형으로 가장자리가 밋밋합니다. 가지 끝의 총상꽃차례에 분홍색 꽃이 핍니다. 1~2개의 마디로 이루어진 꼬투리열매에는 자루가 있고 겉.. 2007. 8. 21.
층층잔대 층층잔대 : 초롱꽃과, 여러해살이풀 뿌리를 먹을 수 있어 농가에서 많이 재배하고 있다 합니다. 뿌리잎은 긴 잎자루가 있으나 꽃이 필 때 없어지고 줄기잎은 잎자루가 없고 긴 타원형으로 3~5개씩 돌려나며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습니다. 꽃은 연보라색으로 종 모양이며 줄기에 층층이 돌려나고 암술대.. 2007. 8. 21.
뻐꾹나리 뻐꾹나리 : 백합과, 여러해살이풀 줄기는 윗부분에서 가지가 갈라집니다. 줄기에 어긋나는 타원형 잎은 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는 밋밋하며 밑 부분은 줄기를 거의 둘러쌉니다. 줄기 끝과 가지 끝이 산방꽃차례에 연자주색 꽃이 위를 향해 핍니다. 6개의 꽃잎은 뒤로 젖혀지며 겉에 자주색 반점이 있.. 2007. 8. 21.
벌개미취 벌개미취 : 국화과, 여러해살이풀 줄기에 파진 홈과 줄이 있습니다. 줄기에 어긋나는 잎은 피침형으로 끝이 뾰족하고 밑 부분이 좁아져서 잎자루처럼 되고 가장자리에 잔 톱니가 있습니다. 잎은 위로 올라갈수록 점차 작아져 선형으로 됩니다. 원줄기와 가지 끝에 달리는 꽃은 두상화로 연한 자주색이.. 2007. 8. 21.
흰바디나물 흰바디나물 : 산형과, 여러해살이풀 바디나물과 유사하며 흰꽃이 피는 것을 흰꽃바디나물이라고 하는데 국가표준식물목록에서 바디나물의 이명으로 처리하고 있는 것으로 보아 바디나물에 통합된 듯합니다. 여기 있는 흰바디나물은 그 흰꽃바디나물과는 다른 종입니다. 잎은 바디나물과 다소 차이.. 2007. 8. 21.
바디나물 바디나물 : 산형과, 여러해살이풀 잎이 특이하여 눈길을 머물게 합니다. 우선 잎자루가 긴데 일반적인 잎자루와는 달리 배 모양으로 밑 부분이 잎집이 되어 줄기를 감쌉니다. 잎은 깃꼴로 갈라지고 작은잎은 3~5개이지만 다시 일부 또는 전부가 3~5개로 갈라지고 잎 밑이 흘러 날개가 됩니다. 잎 가장자.. 2007. 8. 21.
냉초-열매 냉초의 열매입니다. 열매는 삭과로서 끝이 뾰족한 넓은 난형이고 밑 부분에 꽃받침이 달려 있습니다. 사진 속 열매는 암술대가 달려 있고 꽃받침이 아직 벌어지지 않은 것으로 보아 완전히 익기 전의 것으로 보입니다. 냉초에 대한 일반사항에 대해서는 다음을 참조하세요. ---> 여기 클릭 2007. 8. 21.
가시여뀌 가시여뀌 : 마디풀과, 한해살이풀 국립수목원 나무 그늘 아래에서 많이 자라고 있더군요. 팻말을 보니 가시여뀌라고 되어 있고 팻말에 붙어 있는 사진도 위 사진과 일치하였습니다. 그런데 집에 와서 도감을 보니 꽃색이 짙은 홍색이라서 혹시나 다른 종인가 하여 한참을 고심했습니다. 결국은 사진 .. 2007. 8. 21.
단풍취 단풍취 : 국화과, 여러해살이풀 포천에 있는 이름 모를 산에서 만났습니다. 처음 가는 곳에서는 항상 이렇게 뭔가와 조우합니다. 누차 언급한 바 있듯이 수목원이나 식물원이 아닌 야생에서 이런 풀꽃들을 만나면 그 즐거움이 자못 큽니다. 긴 줄기는 가지를 치지 않고 홀로 외롭게 솟아 있습니다. 잎.. 2007. 8. 20.
왕바랭이 왕바랭이 : 벼과, 여러해살이풀 좀전에 올린 바랭이 사진과 비교해 보면 바랭이와 왕바랭이를 쉽게 구분할 수 있을 겁니다. 바랭이는 꽃대의 가지가 실처럼 가는데 비해 왕바랭이는 언뜻 보기에도 다소 두껍습니다. 바랭이는 가지에 작은이삭이 한 줄로 번갈아 달리는데 비해 왕바랭이는 두 줄로 촘촘.. 2007. 8. 20.
바랭이 바랭이 : 벼과, 한해살이풀 주변에서 흔히 보는 식물입니다. 잎은 줄 모양이고 잎집에는 흔히 털이 있습니다. 꽃은 7∼8월에 피고 수상꽃차례를 이루며, 꽃이삭은 3∼8개의 가지가 손가락처럼 갈라집니다. 작은이삭은 대가 있는 것과 없는 것이 같이 달리고 연한 녹색 바탕에 자줏빛이 돌며 흰 털이 있.. 2007. 8. 20.
도둑놈의갈고리 2007. 8.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