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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여행/갤러리 - 풍경·여행기

춘천(강촌) 좌방산 - 탄금봉 - 한밭령 - 예성산 등산

by 심자한2 2025. 2. 21.

● 언   제  :  2025. 02. 20 (목)


​​● 누구와  :  나 홀로

● 어   디  :  춘천 좌방산 - 탄금봉 - 한밭령 - 예성산

 

● 코   스  :  발산캠핑장 - 좌방산 - 탄금봉 - 한밭령 - 예성산 - 발산2리

 

​​● 이동거리 및 소요시간 : 11.3 km. 5시간 39분

 

    ※ 트랭글

 

 

     ※ 램블러

 

 

​​● 교통편

 

 

 

​​● 날씨

 


 

 

 

 

 

오늘은 춘천에 있는 좌방산 - 탄금봉 - 한밭령 - 예성산을 연계해서

산행할 겁니다.

발산캠핑장이란 곳에서 올라 발산2리 방향으로 하산할 예정인데

예성산까지는 등산로가 단순한 편이라서 알바 위험이 거의 없으나

그 이후에는 독도에 어느 정도 신경을 써야만 합니다.

 

 

 

▼ 0940  강촌역

 

경춘선을 타고 강촌역에 내려 1번 출구로 나옵니다.

바로 보이는 버스정류장 부스에서 30분 이상 기다린 후 10시

20분에 도착한 남면2번 버스에 오릅니다.

 

 

 

▼ 1042  발산1리1반 버스정류장

 

20여분 후에 발산1리1반이란 정류장에서 내립니다.

 

 

 

버스에서 내린 쪽에 좌방산 등산로 입구를 알려주는 안내판이

서 있습니다.

 

 

 

버스에서 내린 곳 바로 길 건너편에 보이는 골목길로 들어섭니다.

사진 전면에 보이는 건축물은 폐교된 발산중학교 건물로 지금은

발산캠핑장으로 활용하고 있다고 하는데 실제 운영을 하고 있지는

않아 보입니다.

 

 

 

▼ 1050  들머리

 

길만 따라가다 보면 오래지 않아 오늘의 들머리를 알리는 이정표를

만나게 됩니다.

 

 

 

시작부터 등산로는 고개를 바짝 치켜든 상태입니다.

 

 

 

▼ 1108  첫 번째 봉우리

 

된비알에서 어느 정도 체열을 올린 후 오늘의 첫 번째 봉우리에

오릅니다.

좌방산(座防山)의 '좌'는 자리 '좌'자인데 그래서인지 산행 내내

사진에서 보이는 장의자가 심심치 않게 나타납니다.

 

 

 

▼ 1139  암릉 시작점

 

한 지점에서부터 시작되는 암릉은 오른쪽으로 우회합니다.

 

 

 

▼ 1159  좌방산 정상

 

산행을 시작한 지 1시간 15분 정도 만에 좌방산 정상에 오릅니다.

 

 

 

공기가 너무 차가워 잠시 쉬다가 기껏 올려 놓은 체열이 다시

식는 게 싫어서 선걸음에 길을 잇습니다.

지금부터는 이정표 상 한밭령 방향으로만 가면 됩니다.

 

 

 

▼ 1212  안부 사거리

 

 

 

계속 능선만 타고 가면 됩니다.

 

 

 

▼ 1256  갈림길

 

 

 

▼ 1305  탄금봉 정상

 

탄금봉 정상에 도착합니다.

탄금봉은 좌방산보다 고도가 68m 정도 높습니다.

 

 

 

정상석은 따로 없고 이정표에 적혀 있는 이름표가 정상 표식의

전부입니다.

이정표 상 한밭령 방향으로 갑니다.

 

 

 

지형의 방향에 따라 눈이 이미 다 녹은 곳도 있고 거의 그대로

쌓여 있는 곳도 있습니다.

적설은 깊이가 그다지 깊지 않고 적당히 녹거나 언 상태라서

밟을 때마다 아주 귀맛 나는 소리를 내기에 일부러 눈 위로

걷습니다.

 

 

 

▼ 1318

 

간간이 암괴가 나타나지만 그다지 위험하지는 않습니다.

 

 

 

▼ 1338

 

산중에 뜬금없이 부러진 전신주가 하나 누워 있네요.

 

 

 

▼ 1344  한밭령

 

등산로가 마침내 한밭령으로 내려섭니다.

 

 

 

이곳에 좌방산 등산로 안내도가 있는데 지금부터 가야 할

길은 여기에 표시되어 있지 않습니다.

 

 

 

▼ 1346

 

다음 경유지로 가기 위해서는 길 건너편에 있는 강촌노인요양원

입간판 쪽으로 진행해야 합니다.

 

 

 

▼ 1429  예성산 정상

 

오늘의 마지막 봉우리에 도착합니다.

 

 

 

이곳에 서 있는 삼각점 설치 안내문 밑에 누군가가 예성산이라고

적어 놓았습니다.

선답자들 기행문을 보면 정식 명칭이 없는 이 봉우리를 좌방산과

마주보고 있다는 이유로 우방산이라고들 통칭하던데 아마도

예성산이 본명인가 봅니다.

 

 

 

▼ 1433

 

지금부터는 독도에 신경 좀 쓰면서 걸어야 합니다.

여기서 가야 할 길은 봉우리에 올라올 때를 기준으로 왼쪽 직각

방향입니다.

위 안내문을 바라봤을 때는 등 뒤쪽인데 그쪽에 아래와 같은

리본이 매달려 있긴 합니다.

 

 

 

▼ 1444  주의 지점

 

어느 정도 내려오다가 줄기에 붉은색 얼룩이 있는 나무 네 그루가

있는 지점에서 걷던 능선을 버리고 왼쪽 직각 방향으로 내려서야 합니다.

 

 

 

위 주의 지점에서 몇 미터 내려오다가 계속 직진하면 안 되고

희미한 오른쪽 능선 쪽으로 진행해야 합니다.

그런 후 애매한 갈림길이 두어 개 나타나는데 그때마다 왼쪽으로

방향을 잡으면 되고요.

 

 

 

▼ 1500  주의 지점

 

또 다시 줄기에 붉은색 얼룩이 있는 나무가 있는 갈림길에서

그 나무들이 있는 오른쪽 길 쪽으로 갑니다.

 

 

 

▼ 1516  주의 지점

 

오래된 고사목이 누워 있고 주변에 멧돼지가 먹이활동 차 땅을

버르집어 놓은 흔적이 산재해 있는 희미한 갈림길에서 오른쪽

직진 방향으로 갑니다.

 

 

 

이후 길은 없지만 계속해서 능선만 따라갑니다.

 

 

 

▼ 1537  계곡 접속

 

마침내 능선이 계곡으로 내려서는 지점에 당도하면 계곡을 따라

오른쪽으로 내려갑니다.

 

 

 

▼ 1548  

 

임도만큼 너른 길이 가로지르는 지점에서 이 길을 따라 왼쪽으로

갑니다.

 

 

 

▼ 1551  굴다리

 

서울양양고속도로 밑 굴다리를 통과합니다.

 

 

 

▼ 1602  자동차도로 접점

 

마을 안길을 지나 자동차도로로 나옵니다.

오른쪽에 이마에 '발산2리'라고 적힌 버스정류장이 있는데 

지금은 활용되지 않고 있는지 길찾기 앱에 목적지를 강촌역으로

입력하니 네이버와 카카오 모두 이 자동차도로 왼쪽으로 10여

분 더 걸어가서 버스를 타야 한다고 나옵니다.

 

 

 

▼ 1610  강촌IC교차로

 

강촌IC교차로에서 직진합니다.

 

 

 

1614  발산2교차로

 

다음 발산2교차로에 도착하니 오른쪽에 발산교가 있습니다.

길찾기 앱들은 내가 이용해야 할 버스정류장이 발산교 위에

있다고 하는데 다리 위에 정류장이 있을 리가 없지요.

정류장을 찾아 주변을 헤매다가 마지막으로 발산교를 건넜는데

마침 남면1번 버스가 옵니다.

다급하게 손을 흔들었더니 고맙게도 기사분이 정류장도 아닌데

세워주십니다.

 

 

 

휴~~ 이제 강촌역에서 내려 경춘선에 오를 일만 남았네요.

이렇게 해서 오늘 또 하루를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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