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나라에서는 정육점에서도 고기를 밖에 내 걸어 놓고 판매합니다.
공기 중의 습도 함유율이 아주 적어서 냉장고를 사용하지 않아도 무관한 모양입니다.
대개는 도살한 고기만 보이는데 사진 속의 장소에서는 머리 부분과 가죽까지 모두 같이 전시해 놓고 있더군요.
물론 바닥에는 피도 좀 떨어져 있었습니다.
최근에 잡은 것이라 싱싱하다는 걸 과시하기 위한 상술이겠지만 좀 잔인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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