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당단풍나무
당당풍나무가 꽃대를 올렸네요.
붉은색으로 보이는 것은 꽃밥이 아니라 그 하나 하나가 꽃봉오리입니다.
아직 꽃이 벌어지지 않은 모습이지요.
욘석은 꽃송이가 막 벌어지려 하고 있네요.
살짝 벌어진 꽃송이 안에서 수술이 나들이를 준비하고 있는 모습이 관찰됩니다.
겨울눈 속에서 꽃자루를 포함하여 이미 모든 형태를 다 갖춰놓았네요.
꽃과 잎이 같이 나오고 있습니다.
0. 솔이끼
0. 금낭화
한 민가 화단에 심어져 있는 게 벌써 꽃을 피웠더군요.
0. 피나물
피나물은 꽃대가 잎겨드랑이에서 올라오는데 꽃대가 뿌리에서 올라오는 매미꽃은 중부지방에는
없는 모양입니다.
0. 현호색
두 가족이 너무도 사이 좋게 지내고 있기에 한 컷 할애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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