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식물/갤러리-풀꽃나무7483

목향장미 국가표준식물목록에서 덩굴장미를 치면 목향장만 검색되면서 덩굴장미는 목향장미의 이명으로 처리되어 있기에 표제를 목향장미로 달았다. 2008. 5. 25.
식물 탐사 일기 - 동네 한 바퀴 (08.05.23) 사초 종류나 좀 관찰해볼까 하고 동네 하천으로 나갔다. 하천으로 내려 가는 길 아닌 길에 작년에는 이질풀 종류가 많이 피었었는데 지금은 텃밭을 일구는 동네 노인분들이 날이 가물 때 밭에 줄 물을 길러 가기 위해 진입로를 조성하느라 그 풀들이 모두 뽑힌 상태다. 기대도 하지 않았는데 한쪽 구석.. 2008. 5. 25.
젓가락나물 2008. 5. 25.
큰금계국 꽃은 두상화로 설상화는 통상화와 더불어 황색이고 총포의 외포편이 긴 타원상 달걀형 또는 피침형이며 설상화 끝이 톱니처럼 갈라져 있다. 반면 금계국은 설상화는 황갈색 또는 암자색이고 총포의 외포편이 선형이며 설상화 끝이 불규칙하게 5개로 갈라져 있다. 2008. 5. 25.
개망초 잎은 난형 또는 피침형인데 잎이 주걱형인 것을 주걱개망초라 한다. 2008. 5. 25.
털질경이 꽃대에 털이 있는 것을 털질경이라 한다. 2008. 5. 24.
수레국화 동네 풀밭에서 딱 한 포기 발견했는데 급하게 찍다 보니 꽃만 찍어 왔다. 이제 막 피어난 것이라서 완전히 핀 것으로는 보이지 않는다. 꽃은 모두 관상화로만 되어 있는데 가장자리이 것은 특히 크기 때문에 설상화처럼 보인다. 2008. 5. 24.
벌노랑이 동네 풀밭에서 딱 한 포기 발견했다. 잎은 1회깃꼴겹잎인데 맨 아래의 한 쌍은 원줄기에 바짝 붙어 있어 마치 턱잎처럼 보인다. 반면 털벌노랑이와 서양벌노랑이는 잎이 3출엽인데 턱잎이 잎과 크기가 모양이 같아 마치 깃꼴겹잎처럼 보인다. 2008. 5. 24.
수개미자리 국가표준식물목록의 설명에 의하면 꽃받침과 꽃자루에 선모가 있는 것으로 언급한 것은 수개미자리뿐이라서 수개미자리로 동정한다. 큰개미자리는 꽃받침 갈래조각의 가장자리가 백색인데 사진은 이런 특성도 보이고 있기에 큰개미자리일 가능성도 있다. 열매의 모양을 보아 판단해야 할 것 같은데.. 2008. 5. 24.
물칭개나물 2008. 5. 24.
노루삼 2008. 5. 23.
선밀나물 - 암꽃 선밀나물은 암수딴그루인데 사진은 암그루의 암꽃이다. 2008. 5. 23.
싸리냉이 산에서 자라며 뿌리잎과 줄기잎 모두 잎자루가 있고 깃꼴겹잎이다. 줄기잎 밑 부분은 잎조각이 원줄기를 완전히 감싼다. 2008. 5. 23.
함박꽃나무 같은 목련과 나무들의 꽃은 이미 진 지가 오래인데 홀로 이제서야 피었다. 계곡에서 만나니 그 자태가 더 곱다. 2008. 5. 23.
식물 탐사 일기 - 백운산, 흥룡봉 (08.05.22) 집에서 광릉내까지 가는 버스 안에는 온통 건설 현장 인부들이다. 인근에 아파트 공사 현장이 많은 편이다. 광릉내에서 갈아 탄 일동 가는 버스 안에는 또 산나물 채취하러 가는 노인들로 자리가 거의 찬다. 집에서 5시 40분에 나왔으니 이른 시간임에 틀림없는데 다들 이런 저런 일로 열심히 살고 있는.. 2008. 5.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