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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갤러리-풀꽃나무7483

긴갓냉이 뿌리잎은 깃꼴로 갈라졌고 줄기잎도 깃꼴로 갈라졌는데 줄기 아래쪽은 열편이 3~5쌍, 위쪽은 0~2쌍이다. 줄기잎 밑 부분이 창검 같이 생긴 점이 특징이다. 한강 고수부지, 군산, 시흥 등지에서 발견되었다 하는데 그게 우리 동네 인근까지 세력을 넓힌 모양이다. 2008. 5. 9.
산민들레 총포의 외포편 끝에 뿔 같은 돌기가 없고 외포편이 뒤로 젖혀지지 않는다. 2008. 5. 9.
큰애기나리 애기나리도 가지가 2개로 갈라지기도 하고 꽃이 2개까지 달린다. 큰애기나리는 가지가 2개 이상 갈라지고 꽃이 1~3개 핀다. 그 동안 등산할 때마다 큰애기나리는 찾기 위해 노력했는데 항상 가지 2개에 꽃 2개 달린 것만 눈에 띄였다. 이 경우는 애기나리인지 큰애기나리인지 애매하다. 오늘 드디어 가지.. 2008. 5. 9.
참꽃마리 참꽃마리는 꽃이 줄기 끝에서 피고 잎과 잎 사이에 피며 화경은 비스듬히 섰다가 꽃이 핀 후 약간 구부러진다. 2008. 5. 9.
흰털고광나무 산행 중 처음 보는 듯한 꽃을 피운 나무가 있기에 찍어봤다. 작년에 수목원에서 본 것인데 기억에 없으니 처음 본 것 같다는 것이다. ㅠㅠ 산에서 만난 꽃은 모두 아래를 보고 피고 있던데 도감에 나와 있는 사진은 위를 보고 피고 있다. 자료에도 아래를 보고 핀다는 언급이 없는 것으로 보아 아마도 .. 2008. 5. 9.
찔레꽃 찔레꽃도 벌써 폈네요. "찔레꽃 붉게 피는 남쪽 나라 내 고향.."하는 노랫말에서는 왜 찔레꽃을 붉은색으로 표현했을까 한 동안 고민해 봤는데 찔레꽃 색이 흰색이거나 연홍색이니 연홍색 꽃을 보고 그리 표현한 것으로 생각키로 했다. 깃꼴겹잎의 턱잎이 빗살처럼 갈라져 있고 밑 부분이 잎자루와 합.. 2008. 5. 9.
아까시나무 아카시아는 틀린 이름이고 아까시나무가 정식 명칭인 건 아시죠? 산 초입에 벌써 아까시나무가 꽃을 피웠더군요. 2008. 5. 9.
지칭개 꽃은 조뱅이와 유사한데 조뱅이는 잎이 갈라지지 않았고 지칭개는 깃꼴로 갈라져 있다. 2008. 5. 7.
흰정향나무 정향나무와 유사하나 꽃 색이 흰색이고 화축에 털이 없는 점이 다르다. (정향나무는 화축에 털이 있다) 2008. 5. 7.
튜울립나무 2008. 5. 7.
수국 국가표준식물목록에서는 수국의 꽃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하고 있다. "꽃은 무성화이며 꽃받침잎은 4-5개로서 꽃잎 모양이고 처음에는 연한 자주색이던 것이 벽색으로 되었다가 다시 연한 홍색으로 된다. 꽃잎은 극히 작으며 4-5개이고 수술은 10개정도이며 암술은 퇴화되고 암술대는 3-4개이다." 이.. 2008. 5. 7.
나나스덜꿩 꽃이 핀 모습은 백당나무와 비슷한데 잎 모양이 다르네요. 백당나무의 잎은 3갈래로 갈라져 있는데 나나스덜꿩의 잎은 갈라지지 않은 차이점이 관찰됩니다. 2008. 5. 7.
서양병꽃나무 2008. 5. 7.
일본댕강나무 2008. 5. 7.
층층나무 2008. 5.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