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갤러리-풀꽃나무7483 매자기 큰고랭이와 혼동될 수 있는데 큰고랭이는 줄기 옆에 화수가 달리나 매자기는 줄기 끝에 화수가 달린다. 잎 같이 생긴 포는 2개 정도 달리는데 꽃차례보다 길다. 2008. 5. 11. 창포 옛날에 우리 여인들이 단오날에 이것을 넣어 끓인 물로 머리를 감던 풍습이 있던 바로 그 식물이다. 꽃대는 잎 같고 그 중앙부에 이삭꽃차례가 비스듬히 기울어진 채 달린다. 2008. 5. 11. 네가래 2008. 5. 11. 피마자 암수한그루로 수꽃은 밑에 피고 암꽃은 위쪽에 핀다. 암꽃은 붉은색 암술이 세 개로 갈라지고 각각은 다시 두 개로 갈라지며 수꽃은 수술이 잘게 갈라진다. 원산지에서는 나무처럼 자라는 다년초인데 우리나라에서 식재하는 것은 한해살이풀이다. 2008. 5. 11. 란타나 2008. 5. 10. 크로톤 꽃은 처음 봅니다. 2008. 5. 10. 산호수 화경과 소화경에 털이 있다. 흰색의 꽃은 화관과 꽃받침에 검은색 점이 있다. 2008. 5. 10. 백정화-원예종 백정화는 꽃이 깔때기 모양이고 끝이 5개로 갈라지는데 각 갈래조각은 다시 3개로 얕게 갈라진다. 화관 안쪽에는 털이 있다. 수술은 암술보다 긴 것도 있고 짧은 것도 있다 한다. 사진 속의 것은 잎에 무늬가 있고 암술이 긴 것으로 보아 원예종으로 보인다. 2008. 5. 10. 종려방동사니 통상 시페루스(Cyperus)라고 부르는데 사진에서 잎처럼 생긴 것이 포이고 그 중앙에 20개 정도의 꽃송이가 달립니다. 2008. 5. 10. 자주닭개비 자주달개비가 아닌 자주닭개비를 정식 명칭으로 채택하고 있다. 6개의 수술대에 털이 많은 게 특징적이다. 이 털에는 세포가 연결되어 있어서 식물학에서 세포실험재료로 흔히 사용하고 있다 한다. 2008. 5. 10. 문모초 오늘은 정말 진귀한 식물 하나를 만났다. 처음에는 선개불알풀이 이렇게 크기도 하나 보다 했는데 아무래도 선개불알풀이 아닌 것 같다. 언뜻 한 번도 보지 못한 제비꿀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열심히 사진을 찍어왔다. 집에서 와서 보니 제비꿀이나 선개불알풀과는 잎 모양과 꽃 모양이 판이하게 다.. 2008. 5. 10. 애기메꽃 벌써 애기메꽃이 폈네요. 애기메꽃의 잎은 밑 귀 부분이 다시 둘로 갈라진 것으로 메꽃과 구분하는데 실제로 보면 그런 구분법이 쉽지 않습니다. 애기메꽃은 포엽 끝이 뾰족하고 꽃자루에 날개가 있다는 것으로 구분하는 것이 더 편리할 듯하네요. 2008. 5. 10. 양버즘나무-암꽃 열매와 모양이 비슷해서 혼동될 수도 있겠네요. 가까이서 보면 차이가 납니다. 2008. 5. 10. 개소시랑개비 잎은 어긋나며 3~9장의 작은잎으로 된 깃꼴겹잎이다. 꽃잎, 꽃받침은 각각 5장인데 꽃잎은 꽃받침보다 짧다. 꽃잎끼리는 서로 떨어져 있다. 2008. 5. 9. 식물 탐사 일기 - 철마산 새벽녘까지 비가 내려서인가 공기가 청량하다. 덥지도 춥지도 않으니 산행하기에는 딱인 날씨이다. 날씨가 우호적이니 걷는 발걸음이 가볍다. 발걸음이 가벼우니 마음도 괜스레 구름인 양 무게를 슬쩍 빼낸다. 최근에 이 산 저 산 다녀본 경험이 지금은 산에 가봐야 특별한 야생화를 만날 수 없으리라.. 2008. 5. 9. 이전 1 ··· 421 422 423 424 425 426 427 ··· 49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