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현장에 다녀오는 길에 있는 산과 거기서 내려다 본 평원의 풍경입니다.
산이 귀한 리비아에서는 이 정도의 산조차 구경하기 쉽지 않지요.
말이 산이지 수목이 우거진 우리나라의 산과는 판이하게 다릅니다.
그저 잡풀 수준의 아주 작은 관목들만 듬성듬성 점박이처럼 퍼져 있지요.
계곡이 있냐구요?
물론 있지요?
물은 시원하냐구요?
물은 없거들랑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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