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갤러리-풀꽃나무7550 처녀치마 인터넷에서 처녀치마의 유래를 찾아보면 하나 같이 꽃이나 잎이 펼쳐진 모습이 옛날 처녀들이 입던 치마 같이 생겨서 그런 이름이 붙었다고 합니다. 꽃 이름이 언제 만들어졌는지는 모르겠으나 도대체 옛날 언제 우리나라에 저런 치마가 있었을까 하는 의구심을 떨칠 수가 없었는데 오늘 어떤 도감을.. 2008. 4. 12. 산일엽초 포자낭군이 잎 뒤에 있는데 잎 뒤 전체에 있지 않고 윗부분에만 있습니다. 포자낭군은 중륵과 가장자리 사이에 있으며 둥글고 황갈색입니다. 2008. 4. 12. 복수초 우리 동네 산에는 복수초가 이제서야 피기 시작합니다. 봄의 전령사로 초봄에 얼음을 뚫고 핀다 하여 얼음새꽃, 눈 속에서 핀다 하여 눈색이꽃 등으로 불리는데 실제로는 지역에 따라 개화시기가 아주 늦는 경우가 많습니다. 2008. 4. 12. 미치광이풀 잘못 먹으면 미치광이가 된다 하여 미치광이풀이라 합니다. 꽃은 잎겨드랑이에서 위를 보고 피다가 나중에 아래로 늘어지며 자주색의 종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꽃색이 노랑인 것을 노랑미치광이풀이라고 별도로 분류하는데 작년에는 이것을 보았는데 올해는 아직 못 보았네요. 2008. 4. 12. 노루귀 잎이 나기 전에 꽃이 피는데 꽃은 흰색, 분홍색, 보라색 등 여러가지입니다. 꽃은 작지만 사진을 찍어놓고 보면 참으로 귀엽습니다. 꽃잎은 없고 꽃잎처럼 보이는 게 꽃받침인데 6~8개입니다. 꽃대에 있는 털들이 꽃의 멋을 더해줍니다. 2008. 4. 12. 꿩의바람꽃 꽃잎처럼 보이는 게 꽃받침인데 9~13장이 달립니다. 꽃송이 밑에 잎처럼 생긴 총포가 3장 돌려나는데 각각은 다시 3개로 갈라집니다. 2008. 4. 12. 수호초 꽃차례 아래쪽에 암꽃이 피고 위쪽에는 수꽃이 핍니다. 암꽃은 화경이 있고 암술대는 2개로 젖혀지며 수꽃은 화경이 없으며 수술대는 3~5개입니다. 2008. 4. 12. 메타세콰이아 수꽃 수꽃은 가지에서 늘어지고 암꽃은 짧은 가지 끝에 하나만 달리고 녹색이라고 하는데 암꽃은 아직 본 적이 없습니다. 아래 사진 속 녀석은 수꽃입니다. 2008. 4. 12. 개감수 개감수는 대극과로 대극과 식물들이 그렇듯이 꽃 핀 모습이 술잔 모양입니다. 원줄기 끝에서 5장의 잎이 돌려나고 그 위에서 5개의 가지가 갈라집니다. 각각의 가지 위에 2장의 총포엽이 달리고 그 안에 다시 단지 모양의 소총포가 있으며 그 안에 꽃이 모여 핍니다. 꽃은 1개의 암술을 가진 암꽃 하나.. 2008. 4. 12. 벼룩이자리 버스정류장에서 기다리고 있는데 길가에 처음 보는 작은 꽃이 있기에 찍어와서 열심히 자료를 찾아보니 이름이 벼룩이자리네요. 아무리 봐도 벼룩하고는 별 연관이 없어 보이는데 왜 이런 이름이 붙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먼지를 잔뜩 뒤집어 쓰고 있는 그야말로 자연 그대로의 상태입니다. 잎자루 .. 2008. 4. 12. 깽깽이풀 2008. 4. 12. 긴병꽃풀 줄기에 마주나는 둥근 신장형 잎은 잎자루가 깁니다. 입술 모양의 연한 자주색 꽃이 잎겨드랑이에 1~3개씩 핍니다. 2008. 4. 12. 계수나무 암꽃 계수나무는 암수딴그루입니다. 암꽃은 이렇게 생겼답니다. 2008. 4. 12. 흰진달래 말 그대로 꽃이 흰색인 진달래입니다. 2008. 4. 12. 황매화 황매화가 딱 한 송이 피었기에 디카에 담아봤습니다. 2008. 4. 12. 이전 1 ··· 443 444 445 446 447 448 449 ··· 50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