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8860 명지산의 복수초 전에 홍릉수목원에서 본 복수초는 가지에서 꽃대가 분지되는 소위 가지복수초였는데 명지산의 복수초는 줄기 하나에 꽃이 하나씩 피는 순수한 복수초네요. 한 가지 특이한 점은 국가표준식물목록의 설명에서 복수초의 꽃잎은 꽃받치보다 길다고 되어 있는데 명지산의 복수초는 반대로 꽃받침이 꽃.. 2008. 3. 23. 사스레나무 자작나무과 나무 중에서 수피가 하얗게 보이고 얇게 벗겨지는 나무에는 자작나무, 거제수나무, 사스레나무 세 가지가 있습니다. 수피로만 구분이 쉽지 않은데 일단 자작나무는 열매가 밑으로 늘어지고 나머지 두 나무는 위로 곧게 섭니다. 또 거제수나무의 열매는 달걀형이고 사스레나무의 열매는 긴.. 2008. 3. 23. 꽃마리 길가에 흔하게 피는 작은 꽃입니다. 꽃이 피기 전의 꽃차례가 시계의 태엽처럼, 혹은 나비의 입처럼 돌돌 말려 있기에 꽃말이라고 했다가 꽃마리로 이름이 고착된 식물입니다. 물론 개화가 진행되면서 말렸던 꽃차례는 길게 펴집니다. 꽃잎은 연한 하늘색인데 날이 흐려 사진에서는 제대로 표현되지 .. 2008. 3. 23. 회양목 꽃은 가운데에 암꽃이 하나 있고 그 주변에 수꽃이 몇 개 모여 핍니다. 암꽃은 3개의 암술머리를 갖고 있는 삼각형의 씨방으로 되어 있고 수꽃은 1~4개의 수술과 씨방의 흔적으로 되어 있습니다. 2008. 3. 23. 능수버들 능수버들 수꽃인데 아직 개화전이네요. 2008. 3. 22. 은사시나무 저수지로 키버들 꽃 사진 찍으러 가는 길에 은사시나무가 있기에 올려 보았더니 버들 꽃이삭 같이 생긴 걸 잔뜩 매달고 있더군요. 집에 와서 찾아보니 은사시나무도 버드나무과네요. 그 버들 꽃이삭 같이 생긴 것이 꽃인데 암꽃인지 수꽃인지는 모릅니다. 녀식이 키가 엄청나게 커서 디카로 당기는데 .. 2008. 3. 22. 개키버들 암꽃의 암술머리가 2~4개로 갈라진 것으로 보아 개키버들인 듯합니다. 키버들은 암술머리가 2개로 갈라집니다. 1. 수꽃 2. 암꽃 2008. 3. 21. 호랑버들 1. 수꽃 2. 암꽃 2008. 3. 21. 우산이끼 우산이끼의 엽상체 위에 동그란 녹색 물체가 달려 있어서 이게 무언가 싶었는데 소위 우리가 말하는 꽃봉오리네요. 우산이끼는 선태식물이기에 꽃은 없고 우리가 꽃이라고 부르는 건 배우체라고 합니다. 우산이끼는 암수딴그루인데 이 배우체가 자라봐야 암그루인지 수그루인지 알겠는데 사진의 상.. 2008. 3. 21. 꽃다지 2008. 3. 21. 생강나무 - 수꽃과 암꽃 생강나무는 암수딴그루랍니다. 암꽃은 수꽃이 퇴화되고 수꽃은 반대로 암술이 퇴화되어 있습니다. 암나무는 드문지 암꽃 찾기가 무척 힘이 들더군요. 1. 암꽃 2. 수꽃 2008. 3. 21. 점현호색 2008. 3. 19. 왜현호색 2008. 3. 19. 꿩의바람꽃 2008. 3. 19. 는쟁이냉이-개화 전 지난 주부터 계곡에 너무 많이 돋아나기에 한 번 찍어와서 동정해보니 는쟁이냉이... 2008. 3. 19. 이전 1 ··· 535 536 537 538 539 540 541 ··· 59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