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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롱나무-열매 배롱나무 열매 사진만 올립니다. 2007. 10. 4.
산초나무-열매 산초나무 : 운향과, 갈잎떨기나무 산초나무 열매가 그냥 까맣게 익는 걸로 알았는데 그렇지 않네요. 일단 녹갈색에서 홍색으로 익고 그 껍질이 두 개로 갈라지면서 그 안에서 까만 씨가 나오는군요. 2007. 10. 4.
댑싸리 댑싸리 : 명아주과, 한해살이풀 댑싸리는 많은 가지가 갈라져 위쪽으로 퍼지는데 일반적으로 이렇게 흩어져 있는 것 보다는 이렇게 둥글게 뭉쳐 있는 것이 더 흔하게 보이더군요. 식물 천체를 캐서 말린 후 빗자루로 쓰기도 한답니다. 꽃이 피고 열매가 맺어가는 모습은 이렇습니다. 그 무게가 버거운.. 2007. 10. 3.
골등골나물 골등골나물 : 국화과, 여러해살이풀 이전에 이미 찍었던 등골나물, 향등골나물, 서양등골나물과 달라 보여서 찍어봤는데 과연 다른 거네요. 사진을 무덤가에서 찍었기에 이름에 하필 "골"자가 들어가 있는 것이 해골과 무슨 관계라도 있나 했는데 그게 아니고 습한 골짜기에서 잘 자란다는 뜻에서 그.. 2007. 10. 3.
덩굴용담 덩굴용담 : 덩굴성 여러해살이풀 자료를 아무리 뒤져봐도 사진과 일치하는 게 없었습니다. 구슬붕이류는 봄꽃인데다 키가 10cm 미만인데 사진 속의 것은 줄기가 누워 있기는 했으나 한참 길었기에 해당사항이 없었습니다. 덩굴용담은 잎자루가 있다는 점이, 용담과 비로용담은 꽃자루가 없다는 점이, .. 2007. 10. 2.
큰피막이 큰피막이 : 산형과, 여러해살이풀 지난 해에 동네 등산로 옆 무덤가에 용담 종류가 피었던 걸 기억하고 그걸 보러 갔다가 그 곁에서 자라고 있는 이 녀석을 발견했습니다. 크기도 작고 다른 잡초들과 섞여 있어 쉽게 눈에 띄지 않는 녀석입니다. 피막이 종류도 몇 개 되는데 우선 피막이와 선피막이는 .. 2007. 10. 2.
구절초 구절초 : 국화과, 여러해살이풀 구절초만 생각하면 아립니다. 무슨 애뜻한 추억이 있어서가 아니고 몇 젼 전에 식물에 관심을 가져보려 했을 때 나를 괴롭혔던 것 중의 하나이거든요. 그때는 구절초와 쑥부쟁이, 벌개미취가 왜 그리도 혼동되던지... 지금은 구분 포인트에 대해 어느 정도 감이 있습니.. 2007. 10. 1.
께묵 께묵 : 국화과, 한두해살이풀 께묵이란 이름 자체가 생소합니다. 왕고들빼기는 알고 있었는데 가는잎왕고들빼기와 아주 유사하게 생겼습니다. 왕고들빼기류는 꽃 색이 연해서 구분이 쉬운데 께묵의 꽃 색도 그러해서 혼란스럽습니다. 께묵과 가는잎고들빼기는 꽃차례로 구분하면 될 듯합니다. 께묵.. 2007. 10. 1.
청미래덩굴-열매 청미래덩굴의 열매는 둥글고 붉게 익는데 사진 속에서는 아직 덜 익은 상태네요. 청미래덩굴의 열매를 망개라고 합니다. 확대 사진 속 열매가 마치 감처럼 보입니다. 2007. 10. 1.
모시풀 모시풀 : 쐐기풀과, 여러해살이풀 순천만 전망대를 오르는 야산에서 만났습니다. 평소에 다니지 않던 새로운 곳에 가면 항상 새로운 식물들을 만나는 즐거움이 있습니다. 그래서 여행은 묘미가 있지 않나 싶습니다. 모시풀이야 특별한 식물은 아니지만 그래도 내 경우에는 그 동안 산행을 많이 했어도.. 2007. 10. 1.
풀솜대-열매 지장보살이라고도 불리는 풀솜대의 열매입니다. 열매는 장과이며 붉은색으로 익습니다. 다 떨어지고 몇 개 남지 않았네요. 맨 아래에 있는 열매는 자기 사진은 흔들렸다고 삐진 것 같습니다. 2007. 10. 1.
칡-열매 칡의 열매입니다. 칡은 콩과로 꼬투리 열매가 열리는데 열매에 굳고 갈색인 퍼진 털이 많습니다. 2007. 10. 1.
새끼꿩의비름 새끼꿩의비름 : 돌나물과, 여러해살이풀 천마산 정상에 올라 잠시 쉬다가 하산하면서 정상 바위 부근에서 이 새끼꿩의비름과 애기며느리밥풀을 발견하였습니다. 장거리를 등산하는 동안 특별한 야생화가 거의 눈에 띄질 않더니 정상에 오르니 그나마 두어 개 보이네요. 새끼꿩의비름은 등산로 근처.. 2007. 10. 1.
백정화 백정화(白丁花) : 꼭두선이과, 늘푸른넓은잎떨기나무 백정화는 오뉴월에 꽃이 만개한 모습이 마치 눈에 덮힌 것 같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 하네요. 그래서 일명 유월설(六月雪)이라 불리기도 한답니다. "백"의 유래는 그렇고 "丁"은 꽃이 핀 모습을 옆에서 보면 "丁"자 같이 보여서 붙은 것이라는 설.. 2007. 10. 1.
바위솔 바위솔 : 돌나물과, 여러해살이풀 동네 산에서 천마산으로 넘어가던 중에 산 능선 양지바른 곳에 있는 바위 위에서 발견했습니다. 이런 거 야생에서 직접 발견하면 정말 즐겁습니다. 거기다가 색마저 울긋불긋하니 금상첨화입니다. 평소 막연히 바위솔류는 꽃을 피우지 않을 거라 생각했는데 이 친구.. 2007. 10. 1.